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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완전히 빠졌거나 흔들릴 때, 치과에서는 무엇을 확인할까

Felix Bailey · · 수정 10월 15, 2026

치아가 치조와에서 완전히 빠졌다면 완전탈구이며, 치아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위치가 변했는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에 따라 진탕·아탈구·탈구로 구분합니다. 치과에서는 치아 자체의 파절과 위치 변화뿐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는 뼈와 잇몸 등 연조직의 손상도 함께 살핍니다.

흔들림과 위치 변화로 나누는 손상

진탕은 치아의 위치 변화나 움직임은 없지만, 두드렸을 때 예민하게 반응하는 지지조직 손상입니다. 아탈구는 위치 변화는 없으면서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두 상태는 치아가 흔들리는지 여부로 구분합니다.

치아가 움직인 방향도 분류 기준입니다.

정출성 탈구는 치아가 치조와에서 바깥쪽으로 밀린 상태이고, 함입성 탈구는 안쪽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측방 탈구는 치아가 옆으로 변위된 경우입니다. 완전탈구는 이들처럼 치아가 일부 남아 있는 상태가 아니라 치조와에서 완전히 빠진 경우를 가리킵니다.

치과에서 함께 확인하는 항목

치아 외상은 치아의 파절이나 변위에 그치지 않고, 치조골의 골절이나 타박상·찰과상·열상 같은 연조직 손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는 치아의 모양과 위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구조물의 손상도 확인합니다.

초기 임상 사진은 외상 직후 상태를 기록하는 자료입니다. 이후 사진과 비교해 연조직의 치유, 치아 변색, 함입된 치아의 재맹출이나 유착, 치아가 낮게 물리는 상태 등을 관찰하는 데 활용합니다.

처음 상태를 남겨 두면 후속 변화가 있는지 비교할 기준이 됩니다.

방사선 사진은 외상 진단과 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후 검사에서 상태를 비교하는 기준으로도 쓰입니다.

어떤 영상 검사가 필요한지는 손상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최소한의 촬영이 권장됩니다.

치수 민감도 검사는 냉온 검사와 전기 치수 검사를 포함합니다.

외상 직후 한 번의 결과만으로 변화가 모두 드러나는 것은 아니므로, 초기와 후속 검사에서 치수 상태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치과에서는 이 결과를 다른 임상 소견 및 영상 자료와 함께 살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아가 흔들리면 완전히 빠진 경우와 같은 손상인가요?

같은 상태는 아닙니다.

완전탈구는 치아가 치조와에서 완전히 빠진 경우입니다.

치아가 남아 있다면 위치 변화가 있는지, 움직임이 비정상적인지에 따라 아탈구나 여러 탈구 유형으로 구분하며, 위치 변화 없이 타진에만 예민한 경우는 진탕에 해당합니다.

방사선 사진과 치수 검사는 각각 무엇을 확인하나요?

방사선 사진은 치아 외상을 진단하고 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며, 후속 검사에서 비교 기준으로 활용합니다. 냉온 검사와 전기 치수 검사로 이루어진 치수 민감도 검사는 치수 상태를 평가하고 외상 후 시간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는 데 쓰입니다.

치아가 완전히 빠졌는지, 남아 있으면서 흔들리거나 밀렸는지를 먼저 구분해 치과에 알리면 손상 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사이트: 춘천치과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