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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재범 사건, 과거 벌금형 확정일과 새 위반일을 함께 보는 이유

Felix Bailey · · 수정 10월 22, 2026

대법원 판결에 실린 공소사실은 과거 음주운전 벌금형이 확정된 날짜와 다시 운전한 날짜를 함께 제시합니다. 해당 사건에서는 벌금형이 2016년 7월 12일 확정됐고, 피고인이 2023년 6월 18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운전했다고 검찰이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를 형 확정일부터 10년 안의 재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

날짜를 확인할 때 구분할 점

이 사건 기록에서 기간을 잴 때 기준으로 제시된 것은 과거의 적발일이 아니라 벌금형의 확정일입니다.

따라서 판결의 공소사실을 읽을 때는 앞선 처분이 언제 확정됐는지, 새 위반으로 기소된 행위가 언제였는지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기록에는 새 운전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었다는 검찰의 주장도 기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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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소사실은 검찰이 재판에 넘긴 내용을 요약한 부분이며, 그 자체가 법원의 최종 판단과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이 판결의 주요 판단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 이상이었는지에 관한 증명이 충분했는지를 다룹니다.

대법원은 운전 시점의 농도가 0.03% 이상이었다고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환송했습니다.

그러므로 공소사실에 적힌 날짜와 재범 주장을 확정된 유죄 판단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사건에서 10년 기간은 어느 날짜를 기준으로 제시됐나요?

공소사실은 과거 벌금형이 확정된 2016년 7월 12일부터 새 위반으로 기재된 2023년 6월 18일까지를 들며, 형 확정일부터 10년 이내라고 주장했습니다.

판결에 재범이라고 적혀 있으면 유죄가 확정된 건가요?

아닙니다. 재범이라는 표현은 해당 부분의 공소사실에 적힌 검찰의 주장입니다.

이 사건에서 대법원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에 대한 증명이 충분한지를 별도로 심리했고,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습니다.

먼저 판결문에서 공소사실과 법원의 판단을 나누어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